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은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We Move the World)'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3월 18일 저녁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마스코트 반다비의 역동적인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지는 문화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와 가수 이희상이 협연한 '꽃이 된 그대' 무대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습니다. 또한 패럴림픽 정신을 실천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과 차기 개최지인 베이징으로의 대회기 이양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가수 에일리와 배희관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성화가 소화되는 순간까지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이 폐막식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전 세계에 공존과 존중의 가치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