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준경묘와 영경묘 청명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이양무 장군 내외를 기리는 전통 제례 행사입니다. 매년 4월 20일에 거행되며, 2026년에도 해당 일자에 맞춰 엄숙한 제향 의식이 진행됩니다. 조선 왕실의 뿌리를 기리는 역사적 현장에서 전통 제례의 절차와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행차를 직접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준경묘의 자연 경관 준경묘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소나무들은 숭례문 복원과 같은 국가적 건축 사업에 사용될 만큼 품질이 우수하며,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속리산 정이품송과 혼례를 올린 소나무로 유명한 정경부인 소나무가 이곳에 있어 숲의 생명력을 만끽하기에 최적입니다.


  • 방문객을 위한 관람 정보 준경묘는 주차장에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완만한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숲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듯 걷기에 좋으며, 주변에는 활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족욕이나 산림 휴양을 병행하기 좋습니다. 영경묘는 준경묘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두 곳을 모두 돌아보며 조선 왕조 태동지의 기운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변 먹거리와 추천 동선 제례 관람 후에는 미로면 인근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산채비빔밥이나 보리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삼척 시내로 이동하면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와 오십천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하루 일정의 역사 문화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삼척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