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정선아리랑

 

정선아리랑제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보존과 계승 발전에 기여하며, 삶의 소리 문화 축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듣고 보고 함께하는 정선아리랑"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자연과 사람의 만남속에서 불리워지는 정선 아리랑을 통하여 무형문화로써의 가치성을 재정립하고 문화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와 유네스코 등록에 기여한다. 

 

정선아리랑(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은 조선 초 고려충신들이 정선에서 은거하면서 고난의 심정을 힌시로 읊은 것이 지방에 구전되던 토착요에 음을 붙여 불렀던 것이 아리랑의 시원이다.

 

정선아리랑제는 첫번째날 여는 날, 두번째날 듣는 날, 세번째날 보는 날, 네번째날 닫는 날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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