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허균문화제는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어 사회모순을 개혁하고 이상향을 그리고자 했던 그분의 뜻과 문화정신을 기리는 문화축제이다.

 

欲有訴言 _ 욕유소언(사형을 결정하는 문서도 없이 형장으로 가면서 "할말이 있다." 라고 외친 마지막 그말에 오늘날 숙제로 남게 되었다.)

 

교산허균문화제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허균생가, 솔밭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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