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한과를 만든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은 강릉시 북쪽 10Km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마을이다.

 

모래내한과마을은 130년전 부터 마을에서 이어져온 전통한과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 했다.

 

모래내한과는 한과의 깊은 맛을 우려내며 500여년 동안 우리맛을 지켜왔다. 묵묵히 전통의 길을 지켜오던 모래내마을은 89년부터 전통식품보존마을로 지정받았다.

 

강릉한과한마당큰잔치는 모래내한과마을에 강릉전통한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놀이체험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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