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속에 캠핑장

 

동호리는 멸치마을이란 브랜드로 전국에 알려졌고, 동호해변이 개장하면 7월 중순-8월 중순까지는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멸치후리기를 선보이고 싱싱한 물고기를 1인당 2~3마리씩 나눠준다.

 

여름에는 멸치잡기 축제가 주민들 중심으로 행사가 이루어 지고, 그외 볼거리를 많이 제공 하려는 주민의 노력이 보인다.

 

멸치마을의 멸치후리기는 5~11월에는 단체당 30만원을 받는 유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40명의 단체를 상대로 멸치 그물을 당기고 잡은 멸치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며, 즉석에서 멸치회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그물 한 번에 2백만원어치의 고기가 잡히는 매력에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주2~3회가량 운영한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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