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좌불상 세계최대

 

 

"속초 신흥사 극락보전" 보물 제1981호

 

"속초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721호

 

"속초 신흥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보물 제1749호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라 불렀으며, 9층석탑을 세우고 석가세존의 사리를 봉안하였다. 향성사는 효소왕 10년(701년)에 소실되로 9층 석탑도 화재로 3층석탑만이 남아있다.

 

의상대사는 지금의 신흥사에서 북방 1.5km지점에 선정사를 중건하여 1000년간 번창하다가 조선 중기 1644년(인조 22)에 다시 소실되었다. 

 

운단와 연옥, 혜원은 유서깊은 선정사 재건를 염원해 오던중 세승려가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향성사 옛터 뒤의 소림암으로부터 백발 신선이 나타나 현 신흥사를 점지하며 "이곳은 수만대 3재가 미치지 않는 신역이니라" 하여 건립하여 신흥사라 하였다.

 

속초 신흥사 극락보존은 형태, 구조, 장식이 뛰어나고 보존이 잘 되어서 보물 제1981호 지정되었다.


속초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 제1721호)은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을 통해 1651년 조성시기와 제작자, 제작주체를 알수 있는 자료다.


속초 신흥사 목조지상보살삼존상(보물 제1749호)은 축원문에 시왕, 판관, 사자, 동자, 장군 등 20여 구의 존상이 기록되어 있었으나 모두 도난되고 현제는 목조지상보살삼존상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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