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추암의 주요 명소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추암 촛대바위 추암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촛대처럼 솟아오른 바위가 장관을 이루며, 특히 이 바위 끝에 해가 걸리는 일출 장면은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출사지로 꼽힙니다. 조선시대 한명회가 그 절경에 반해 '능파대'라고 이름 붙였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2. 추암 출렁다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입니다. 총 길이 72m로 아주 길지는 않지만,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추암의 기암괴석과 동해안의 탁 트인 뷰가 압권입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추암 해수욕장 및 형제바위 작고 아늑한 해변이지만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해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형제바위는 촛대바위와 함께 추암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4. 해암정 촛대바위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 정자입니다. 고려 공민왕 때 지어진 유서 깊은 곳으로, 주변의 거친 기암괴석과 고요한 정자의 모습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운치를 더합니다.


  5. 추암 조각공원 출렁다리를 건너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원입니다. 다양한 예술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