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

 

 

"고성 건봉사 능파교" 보물 제1336호

 

"건봉사 불이문"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

 

"고성 건봉사지" 강원도 기념물 제51호

 

 

건봉사는 천년 역사를 간직한 한국 4대 사찰중 한 곳으로 신라법흥왕때 지어진 사찰이며,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던 곳으로 입구에는 호국 사적지로  사명대사 의병 기념관이 있다.

 

건봉사 적멸보궁에 봉안된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는 전세계에 15과 뿐인데, 스리랑카에 3과가 있고 건봉사에 8과만이 봉안되어 있는 희귀한 것이다.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 3과는 다시 탑속에 봉안하고 5과는 법당에 봉안하여 불자들로 하여금 친견 할 수 있다.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와 당시 통도사에 있던 부처님 진신 치아사리를 왜병이 일본으로 가져간 것을 사명대사가 사신으로 가서 다시 찾아와 건봉사에 봉안 하였다고 한다.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의 뜻은 사람은 두가지 마음을 갖지말고 오로지 한가지 마음을 가지라는 불교의 교리를 담고있다.

 

능파교는 건봉사 대웅전과 극락전을 연결하는 다리로 예술적인 가치가 인정되어 보물 제1336호 지정되어 있다.

 

십바라밀이란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불자가 수행해야 하는 열가지 법계이며,  십바라밀 정진도형이 돌기둥에 새겨져 남아있다.

 

건봉사부도는 2백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된 것을 부도전을 조성하여 부도 48기와 비석 31기정도만 남아 있다. 

 

건봉사는 과거와 현제 공간이 동시에 존제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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