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를 축제로 승화

 

"횡성 회다지소리"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

 

 

정금문화마을 회다지소리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태기문화제에서 장례문화 축제로 행사하고 있다. 

 

회다지소리는 장례를 치를때 관을 묻으면서 땅을 단단하게 밟아주면서 부르는 노래를 말합니다.

 

정금문화마을 회다지소리는 198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그 해에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4호로 지정되면서 정금민속관을 건립했다. 

 

태기문화제는 횡성의 전통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횡성군 우천면 정금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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