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동성당" 등록문화재 제139호 원주 원동성당(등록문화재 제139호)은 1913년에 지은 고딕식 성당이 6.25때 전소되어 1954년에 재건축한 시멘트 벽돌 건물이다. 원주 원동성당은 유신정권 시절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곳으로 원주지역의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