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제사를 지낸다

 

장군단은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3기의 천제단중 하나이며, 장군단은 둘레 20m에 높이 2m로 정방형(사각형)모양으로 천왕단보다는 작은 모습으로 있다.

 

태백산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 약 300m 떨어진 곳에 장군단과 남쪽 아래에 있는 하단으로 3기의 제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왕단은 하늘에, 장군단은 사람에, 하단은 땅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다.

 

 

 

등산코스

 

당골광장 - 제당골 - 문수봉 - 천제단(7km, 3시간)

당골광장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4㎞, 2시간 30분)

유일사 입구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4㎞, 2시간)

백단사 입구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 2시간)

사길령 입구 - 유일사 쉼터 - 장군봉 - 천제단(4.7㎞, 2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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