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월 장릉" 사적 제196호

 

"영월 단종제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장릉(사적 제196호)은 단종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한과 넋이 서려 있는 곳이다.

 

장릉은 단종에게 충절한 신하들을 배향한 배식단사와 충신단, 엄홍도 정려각이 능 아래 있는 것은 다른 왕능에서 볼 수 없으며, 조선왕조의 능 중 유일하게 수도권 밖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단종의 즉위식부터 사약을 받는 모습 등 단종의 일대기를 알기쉽게 모형으로 전시해서 단종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건립된다.

 

단종문화제는 영월군민들은 1967년 4월 단종제향일에 문화제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단종문화제를 탄생시켰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을 올리는 전통역사축제입니다.

 

장릉(사적 제169호)은 2009년 6월 30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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