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신전으로 다가간다.

 

"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제557호

 

 

화암동굴은 "금과 자연의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화암동굴 역사의 이란 테마 전시장이 있는데,  일제시대 때에 채광을 할때 쓰던 장비와 시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금을 캐는 과정과 휴식, 노동, 동굴 일상생활, 금맥등을 동굴 따라 가면서 잘 전시해 놓았다.

 

화암동굴 동화의나라는 도깨비 인형으로 금광채굴의 생생한 현장과 <환상적인 동화의 나라> <아름다운 금의 세계>,<정선으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재미있게 재현해 놓았다. 

 

화암동굴 대자연의 신비는 멋진 자연의 경관으로 동양 최대의 유석폭포와 대형석순, 석주등이 자라고 있어 신비감을 준다.

 

화암동굴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금광을 채굴하던 중 천연 종유동굴이 발견됨으로써 그 신비로운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다.

 

화암동굴의 모노레일은 화암동굴 매표소에서 동굴 입구까지 국내 최초의 모노레일이 설치됐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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