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상원사 동종" 국보 제36호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국보 제221호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국보 제292호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복장유물" 보물 제793호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및 복장유물" 보물 제1811호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복장전적" 보물 제1812호

 

 

상원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자장율사가 창건하였고, 성덕왕 4년(705)에 중창하고, 8·15광복 후에 재건한 건물이 많다.

 

상원사문화재는 상원사 동종 국보 제36호,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국보 제221호, 상원사 중창권선문 국보 제292호, 목주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보물 제793호등 유물이 많다.

 

상원사 동종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현존하는 한국종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동종은 비천상이 무릎을 세우고 허공에 뜬 채 수공후와 생(笙)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목조문수동자좌상은 세조가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 상원사 계곡에서 몸을 씻고 있다가 동자승이 있어 등을 밀어 달라고 하면서 임금의 옥체를 씻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이르자 동자승이 당신도 문수보살을 친견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고는 홀연히 사라졌답니다. 그 후 세조의 종기가 씻은듯이 사라져  이때 본 동자승을 목각으로 세겨 만든것이 문수목조동자좌상이라고 합니다.

 

상원사 중창권선문은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중창권선문이 있다.

 

목주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은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의 뱃속에서 유물이 쏟아져 나와 1984년 10월 이 유물을 일괄하여 보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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