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태동

 

"삼척 준경묘.영경묘" 사적 제524호

 

 

준경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이며, 목조의 아버지인 양무장군의 묘이다.

 

준경묘의 터는 "조선왕조의 태동"을 예언한 곳이다.  

 

준경묘는 활기리마을에서 준경묘까지는 1.8km 숲길을 따라 걸어서 가면 준경묘와 금강송 숲을 볼 수 있다.

 

준경묘는 활기리에 있고, 영경묘는 약 4㎞ 떨어진 하사전리에 있다.

 

준경묘 금강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형질이 우수하고 아름다운 소나무로 선발되었으며, 준경묘 금강송은 속리산 정이품송과 전통혼례식을 가졌다. 

 

백우금관() 설화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인 이양무묘를 안장할때 소 백 마리와 황금관을 제물로 쓰면 자손에서 왕이 나올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백마리의 소를 구할 수 없어 가난한 살림에 궁여지책으로 백을 흰 백(白)으로 대신하여 흰 소 한 마리와 황금관 대신 누렇게 익은 보리짚으로 관을 만들어 제사를 드렸다는 전설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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