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도호부 관아" 사적 제388호

 

"강릉 임영관 삼문" 국보 제51호


 

강릉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이다.

 

강릉 임영관 삼문(객사문)은 국보 제51호로 지정 되었고 강릉대도호부 관아의 정문에 속하며, 고려시대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강릉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을 상징하는 나무패를 모셔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망궐례를 행하였다 한다.

 

강릉대도호부 관아는 고려 태조 19년(936)에 총 83칸의 건물을 짓고 임영관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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