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허난설헌이 태어난 곳    

 

허균생가는 허균, 허난설헌이 태어난 곳이며, 안체와사랑체, 곶간체가 ㅁ자 구조로 하고 있으며 외부는 담이 둘러싸 있고 집 뒤에는 송림이 울창하다.

 

허균은 어려서 부터 신동이라고 불 리울 만큼의 뛰어난 글 솜씨를 가지고 있었으며, 조선시대에 태어난 인물로서 시를 잘쓰는 학자면서 평생을 풍운아이자 혁명가의 삶을 살았던 인물이다. 홍길동전은  ‘호부호형 못하는 서자가 의적이 된다’는 신분차별에 대한 불만이 강하게 표현 되어 있으며, 사회모순을 비판한 조선시대 대표적 걸작이다.,

 

허균의 저서로는 성소부부고, 국조시산, 홍길동전, 학산초담 등이 있다.

 

허난설헌은 조선시대의 남성중심제 현모양처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지 못하고 불운한 천재로 희생되었다. 문집은 난설헌집이 남아 있다.

 

난설헌문화제는 난설헌 허초희의 주옥같은 시들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주고 있으며 그분의 뜻과 문학정신을 알리려고 문화제가 열린다. 

 

교산허균문화제는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어 사회모순을 개혁하고 이상향을 그리고자 했던 그분의 뜻과 문화정신을 기리는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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