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박물관은 유물을 실내,실외에 주제별로 전시해 놓아서 한자리에서 볼수있게 전시되어 있고, 전시관은 백호방, 현무방, 토기방, 청룡방, 우리방, 주작방의 여섯 개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호방은 무한한 우주와 둥근 원을 상징하는데, 주로 조선시대 유물 중 종교,민속신앙,궁중에 관련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무방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청동기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토기방은 석기시대와 신라시대의 석기류와 토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청룡방은 고려청자와 조선시대 백자 등의 도자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리방은 조선시대의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주작방은 15세기 설화도와 산수화,민화,고화, 불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전통 공예품과 비석, 불상 ,장승을 비롯해 신라시대의 사리함, 조선시대의 문관석,동자석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대관령박물관 옆길로 들어가면 대관령 옛길과 대관령휴양림이 있어 등산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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