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곡이 태어난 집

 

 

"강릉 오죽헌"보물 제165호


"강릉 오죽헌 율곡매" 천연기념물 제484호

 

 

오죽헌은 현존하는 주거용 건물중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로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4칸짜리 대청과 2칸짜리 방과 마루로 구성돼 있다.

 

오죽헌은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는 신사임당과  대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문성사는 1975년 오죽헌 정화사업 때 율곡 이이 선생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율곡매는 오죽헌이 들어설때 1400년경에 고목 매화나무로 있었다고 한다.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강릉시립박물관과 오죽헌이 통합되어,1998년에 개관한 곳으로 오죽헌와 문성사, 향토민속관, 역사문화관, 율곡기념관,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사임당 (1504∼1551)은 어려서부터 문장과 시문, 그림, 침공, 자수 등이  뛰어나 우리나라 제일의 여류예술가라 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은 조선 유학계에 퇴계 이황 선생과 쌍벽을 이루는 대학자로서 기호학파를 형성했고, 10만군대의 양병, 대동법, 사창의 실시에 노력하였다.
 

대현율곡이이선생제는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을 기리고 얼을 선양하기 위해 봉행하는 제례이다. 제례는 다시 서제와 본제로 구분되어 서제는 10월 25일에, 본제는 10월 26일에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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