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강릉 선교장"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

 

 

선교장은 경포호수에서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다 하여 선교장이라고 한다.

 

선교장은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어 있는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중 하나이다.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안채, 사랑채(열화당), 별당(동별당, 서별당), 정각(활래정), 행랑채등 민가로서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사대부 저택이다.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를 쫓다가 발견한 명당 터에 집을 지은 후 삼백년 동안 후손들이 10대에 걸쳐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건물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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